1월의 눈과 1월의 바다.
2018. 2. 20. 18:32ㆍ내생각들
1월에는 은근스럽게 눈이 많이 내린것 같아요.
늦게 퇴근해서 이렇게 새하얀 모습도 자주 보네요.
물론 엉금엉금 다니는 차나 오토바이를 볼때면 슬프지만요 .
아직 저의 동심은 살아 있었네요 ^^
정말 새하얗게 변했어요.
언젠가는 눈이와도 아무렇지 않을 나이가 되겠지만
그러기 전에는 맘껏 눈이올때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껴야겠어요 ^^
그래도 저희 가게앞이라 옆집가게사장님들 대신해서 .
눈을 쓸기전에 한컷 ^^
그래도 보행자 보호해야죠 ^^
인천이에요 서울에서 왕산을 갈려면 여길꼭 거쳐야햐죠? ^^
진짜 추웠어요 하지만 갔습니다. 바다를 보고싶었기에.
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만의 정취는 느끼고 왔네요 가슴이 확 트이는게 역시 자연은 항상 주기만 하네요 .
자연에게 너무나 고마워요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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